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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의 현장

면목동 예쁜카페 빨대소리/면목동카페추천/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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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의 단골카페
면목동 작은카페 “빨대소리”

용마산역 1번출구에서 8분정도 내려오면
작은골목의 작은카페
“빨대소리”가 있습니다.

이 곳은 모아의 단골카페이기도 한대요.
혼자 공부를 하거나
동네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때
종종 찾는 카페입니다.

다만 평일은 마감시간이 빨라서
거의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찾는 카페에요.

쉬는 날 / 월요일,일요일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8시

다른 카페들보다 운영시간이 짧고
쉬는 날이 이틀이나 있다니!!

운영시간만 보아도 사장님이 욕심없이
소소하게 운영 중이구나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르바이트생은 두지않고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듯 합니다.
사장님과 여자친구? 맞나??
거의 남자사장님 한 분과
여자 지인 한 분이 계셔요.

부부인지 여쭙고싶으나
괜한 오지랖인 것 같아
항상 입 꾹 닫고 커피주문에 열중!!ㅎㅎ

빨대소리 메뉴판

커피메뉴들이 간결하죠?
딱 필요한 메뉴들만 판매하고 계시네요.

원두와 원액도 판매 중인데
기회가 되면 원액 구매해서
집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어 먹고 싶어요!

카페에서 직접 베이킹을 하시는지
케잌 주문도 받고있고

한켠에서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어요.
모두 매장에서 직접 생산한 베이커리 같죠?

빨대소리 내부

테이블 4개정도 있는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아늑한 느낌 때문에
자주 찾게 되는 카페에요.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보니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많이 공 들인
느낌이 팍팍 납니다!

오늘의 음료
“아인슈페너와 망고스무디”

아인슈페너는 크림 밑에 진한커피가 있고
위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음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닙니다ㅎㅎ

제 취향은 망고스무디!!
걸쭉하니 정말 맛나요ㅎㅎ

면목동 주민이라면
꼭 한번 방문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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