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맛집] 자꾸생각나는 '양키스버거' 맛있다!

안녕하세요~ 모아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모지리와 함께 방문한

압구정 수제버거 맛집!!

 

' 양 키 스 버 거 '

 

를 소개합니다~~

 

 

 

압구정로데오역 6번출구 도보 5분거리의 양키스버거!

모아는 유독 수제버거를 아주아주 좋아하는데요!

아 물론 수제버거 뿐 아니라 패스트푸드 자체를 엄청 좋아해요~

그런 모아를 위해 모지리가 알아온 수제버거 맛집!!

떨리는 마음으로 찾아가보았습니다ㅎㅎ

 

 

 

우와우~ 외관부터 힙하다 힙해!!

뉴욕스트릿 감성인가요??

차가우면서 정겨운느낌ㅎㅎ

외관은 일단 합격!!

 

 

내부도 아주 멋진 양키스버거 ㅎㅎ

창문을 폴딩도어로 시원하게 열어놓으니

실내에서도 테라스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날씨도 따스하고 여유로운 주말을 한껏 누리는 기분!!

운이 좋게도 브레이크타임 직전에 방문해

저희 밖에 없었어요 헤헿 굿굿!!

 

 

양키스버거 메뉴판

 

양키스버거 메뉴판을 둘러보니

수제버거 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버거 하나에 거의 1만원이하네요!

그렇지만 감자튀김이랑 콜라까지 시키면?

만오천원 가뿐히 넘기기~

수제버거 너무 비싸닷!!

그래도 그만큼 맛나니까 괜찮아유ㅎㅎ

 

피자는 한판도 있지만

1/4 사이즈로도 판매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이드로 주문하기 딱 좋은크기!!

 

 

 

저희는

 

로데오 버거 / 9,300 원

베이컨에그 버거 / 9,900 원

페페로니피자 1/4 / 4,700 원

프렌치프라이1/2 + 콜라 / 6,000 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끼야호~~ 동시에 등장한 버거형제!!

노르스름 구워진 번이 제 심장을 뛰게합니다!!

쿵쾅!!!쿵쾅!!!!!!!

감자튀김도 웨지스~~ 

비주얼부터 대만족스~~~

 

 

베이컨에그버거 진짜 미쳤어요.

사진으로 다 표현이 되니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겠죠?

그냥 상상되는 바로 그 맛!!

입안가득 넣어 우물우물 씹고싶은 그 맛!!

번도 쫄깃하고 패티의 풍미도 깊고

살짝 매콤한 소스까지 삼박자 제대로 갖춘 버거

진짜 또먹고싶게 만드네...후

 

 

 

양키스버거 압구정로데오역점의 시그니처

로데오 버거입니다.

저기 저 맥앤치즈 보이시죠???

버거 먹기 전 저거 몇개 집어먹었는데

걍 환상.... 걍 끝....

꾸떡하고 찐한 맥앤치즈 정말 사랑합니다.

양키스버거는 패티가 정말 맛있네요!!!

어떤 버거를 시켜도 맛있을뻔 했어요!!

버거 한 입먹고 감튀 한 개 집어먹고

마무리는 콜라로 쏴악~ 내려주기^^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에 디저트처럼 등장한 페페로니 피자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반으로 잘라 둘이 먹으면 아주 딱이에요!

커터칼이 오토바이모양으로 재미나네요ㅎㅎ

치즈 좔좔에 페페로니 한가득!!

말 안해도 다 아시죠??^^

저기 저 토마토소스 왕창발라서

한입 가득 먹으면 천국입니다.

 

 

둘이서 메뉴 3개로 정말 알차게

잘~~ 먹고왔습니다!!

양키스버거 참 맛나네요!!

수제버거 좋아하시는 분들 꼭 가보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