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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의 현장

강남역 곱창쌀국수 맛집 '땀땀' / 드디어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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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지리 입니다.

오늘은 강남역에 위치한 '땀땀' 곱창 쌀국수집을 리뷰 해보려고하는데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 근처에 있지만 항상 줄이 너무 길어서 점심시간에는 꿈도 못꿨는데요.

요즘에 코로나 떄문에 유동인구가 많이 줄었는지. 대기줄이 없더라구요.

평소에 쌀국수를 좋아하지만 곱창과의 조합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그러면 같이 가보시죠 ㅎㅎ

땀땀은 강남역 11번 출구 12번 출구 사이에 맛의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작은 골목이긴하지만 평소 같으면 대기 30분은 기본인 곱창 쌀국수 맛집인데요.

들어가보니 종업원분이 잠깐 의자에서 대기하라고 하셔서 대기한 후 바로 입장했습니다.

저희 좌석은 테이블이 높았는데. 1인이 와도 부담없도록 바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저는 돼지고기덮밥 깜승(만원)을 시켰고 다른분은 보양쌀국수(만오천원)랑 우삼겹 쌀국수(만이천원)을 시켰답니다.

음식은 바로 주문이 들어가면 조리해서 시간이 걸리는 편이였습니다.

12시가 조금 넘어가니 직장인들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구요..ㅎㅎ

보양 쌀국수입니다. ㅎㅎ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제가 시킨 깜승도 나왔습니다. 소스를 밥위에 뿌려서 먹는 스타일이더라구요 ㅎㅎ 계란위에 튀긴 마늘이 올라가 있습니다. 소스는 새콤한 유자소스같아서 입맛이 돌더라구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우삼겹쌀국수입니다. 여기 식당이 특이한 점이 우삼겹 쌀국수를 시키면

자리까지 가져오셔서 토치로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불맛이 가득합니다 ㅎㅎ

점심가격으로는 비싼편이지만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식당인거같습니다.

연인단위 손님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강남역 맛집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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