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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요즘같은 환절기 비염,목에 좋은 '비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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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아입니다^^

요즘같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모아는 휴지를 달고사는데요.

바로 이 죽일놈의 비염때문이에요ㅠㅠ

비염에 좋다는 음식과 기구를 아무리 써보아도

나아지지않는 고통스런 비염.

 

매일같이 회사에서 코를 푸는 저에게

옆자리 과장님이 비염에 좋다는 제품하나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바로

 

' 비프로폴리스 '

 

비프로폴리스

 

이게 원래 목을 많이 쓰는 분들이

목이 칼칼 할 때 목에 뿌리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목 뿐아니라 코까지 뻥~ 뚫어준다고하여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샀습니다.

 

 

비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하루 2번, 1번에 2회씩 목에 분사해주면 됩니다.

비프로폴리스 경험자인 과장님이 말하길

일단 초반에는 하루에 1번만 뿌려봐라.

그리고 맛이 역할수있으니 자기 전에 후다닥 뿌리고

바로 자버려라.

그럼 아침에 코가 상쾌 할 것이다.

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음... 후기를 보아도 맛이 너무 달다, 역하다

그러나 효과는 최고다.

이런 글들이 많아서 조금 걱정스럽긴 했지만

이 지긋지긋한 비염과 작별 할 수 있다면!!!

당연히 뿌려야지!!!!!!

 

 

자기 전에 후딱 뿌려보았습니다.

 

목안에 깊숙히, 최대한 혀가 닿지않도록

조심스럽게 2번 분사.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분명 엄청 달면서도 이게 무슨 맛일까...

진짜 역하다는 표현이 딱이다.

어쩔수없이 삼키기는 했는데

바로 물을 마셨다.

설마 물마셨다고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

 

잠이 들기 직전까지 계속 목에 향이 남아있어 괴로웠다ㅠㅠ

그래도 다음날 아침!!!!!

오~ 일단 코는 안막힌다!!!!! 좋아좋아!!!!

출근까지도 안막히고! 점심 이후부터 다시 막혔다.

 

아마 아침, 저녁으로 뿌려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아침에는 차마 뿌릴 용기가 나지않아서...

한동안 자기 전에만 뿌려주었다.

 

그래도 일단 목은 엄청 시원해지고

코도 확실히 덜 막힌다!!!

하루 2번씩 뿌려준다면 목을 개운하게 할 뿐 아니라

정말 비염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이번 겨울 꾸준히 뿌려보자~~

비염아 제발 떠나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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