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아입니다^^
오늘 모아가 소개 할 맛집은
이미 아주 유명한 베이커리카페죠?
남양주 '브레드쏭' 입니다
원래 베이커리카페 브레드쏭은
한강 뷰가 유명한데
저희는 저녁에 방문하여
뷰는 전혀없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ㅎ
그래도 최대한 베이커리를 많이 담아왔어요!!
브레드쏭 운영시간
월~금 오전10시 부터 오후11시 까지
금토일 오전10시 부터 자정 까지
남양주 브레드쏭은 예전부터 정말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올때마다 정말 주차장이 만석이라서ㅠㅠ
이렇게 늦게나마 방문해보았습니다!
빵순이 모아는 사실 빵구경 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즐겁답니다 헤헿
-브레드쏭 빵구경 가시죠!-
브레드쏭 가격에 대한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남양주 한강뷰 카페들 치고는
그냥 평탄한 수준?? 이었어요
저는 생각보다는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지않아서
조금 실망했네요,,;;
저희가 늦게가서 빵들이 많이 빠진건지
뭔가 브레드쏭 만의 시그니처함이 부족해보였어요!
유독 패스츄리 종류의 빵이 많았는데
크로와상도 막 몇종류씩 있었고...
생지 돌려막기인가..? 싶은 생각도 들고ㅋㅋ
무튼 기대를 너무 했나봐요~!
음료가격은 보통 아메리카 기준으로
6천원~7천원 정도 하니까 (근교기준)
이제 뭐 그러려니...ㅎㅎ
2명이 와서 음료 2잔 빵 1개 먹으면
최소 2만원 나와요!
그래도 기분내러 왔으니까
가격은 생각하지 않는걸루
밤이라서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그래도 3층 한강뷰라운지로 ㅎㅎ
오~ 한강은 전혀 안보였지만
어두운 분위기를 살려서
빔프로젝트와 네온사인으로
포인트를!!!
살짝 와인바에 온 기분도 나고
꼭 한강뷰가 아니어도
조용히 대화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녹차라떼
그리고 초코크로와상....
음... 글쎄요 베이커리 카페는 맞는데
베이커리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슴다!
초코가루에 세상 날려서
먹기에도 불편하고 맛도 쏘쏘..
한 번 방문해보았으니 저는 만족합니다ㅎㅎ
그래도 한강뷰가 멋진 남양주 브레드쏭!!
한강을 바라보며 대화나누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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