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제주 숙박후기 (룸타입/수영장/조식/레이트체크아웃)

안녕하세요~ 모아입니다^^

 

모두 여름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이번 여름은 유독 비도 많이오고

코로나로 어디 가기에도 부담스럽고

휴가를 어떻게 보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우선 해외는 못나가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싫고ㅠㅠ

친구들이랑 제주도라도 가자!!

대신 제주도도 위험하니까 호텔에만!!

호캉스니까 수영장은 꼭 있어야해!!

그래서 예약하게된 휘닉스제주

자세한 숙박후기입니다^^

 

 

제주도 저렴한 숙소는 이곳에서!!

↓↓↓

 

 

 

 

 

사진으로만 봐도 제주도의 우중충한 날씨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휘닉스제주는 첫 방문이었는데

생각보다 외관이 많이 낡았더라구요,,,

하지만 성수기에는 어김없이 예약마감!

지인의 회원권으로 힘겹게 예약했습니다ㅎㅎ

 

 

 

 

 

오호~ 고급진 휘닉스제주의 로비

들어서자마자 푹~ 휴가온느낌 팍팍주는

대리석과 빈백들 ㅎㅎ

 

 

 

 

룸타입은 체크인 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딱 3시에 입실하여 룸타입 선택권이 있었지만

아마 늦게 입실하시는 분들은 남겨진 방 중

선택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로얄트윈온돌 C타입'으로 결정!

4명이서 2박을 했기에

2명씩 돌아가며 침대를 이용하기로했어요^^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넓찍한 거실!

티비가 조금 작았지만

삼일동안 티비 볼 일이 없었어요ㅎㅎ

 

 

 

 

취사가능한 주방입니다.

4인용 식탁과 냉장고,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가 있습니다.

밥솥은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방 2개와 화장실 2개

이렇게 큰욕조도 있어요!!

뜨끈~한 물에 몸담그는걸 좋아하는 모아는

혼자 이 욕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죠..ㅎㅎ

 

 

 

 

뷰는 뭐....

없습니다....ㅎ

 

 

 

 

 

저녁에 방문한 수영장 후기입니다.

우선 휘닉스제주는 수영장과 사우나시설이 너무 잘되어있어요.

큰 락커와 샤워실, 사우나 심지어 수건과 탈수기까지!!

수영복만 들고가면 됫는데

저희는 바로 수영장만 있는줄알고

샤워용품을 안챙겨가서 샤워를 못하고왔어요ㅠㅠ

다시생각해서 너무너무 아쉽!!!

 

 

 

 

실내수영장은 수모와 수경 착용 시 입장가능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놀기 좋아보여요^^

 

 

 

 

크~~ 야외수영장 분위기 보소~~

신나는 음악과 조명

야자수 뭐다냐~~~

저녁 8시쯤 방문하니 사람도 아무도없고

통째로 대여한기분!!!

씬나씬나아~~><

 

 

 

 

대형스크린에서 음악 뮤직비디오가 나오고

썬배드도 충분한 갯수!

그렇지만 썬배드는 유료로 이용 노놉!!

(개인물품은 썬배드위에 올려놓을 수 있어요.)

 

 

 

 

가족들과 방문시 이런 카바나대여도 좋겠네요.

 

뒤에 사진찍는 칭구들 초큼 부끄..^^

(물론 저도 찍었습..)

 

대형튜브대여는 5,000원!

물놀이는 튜브가 제맛!

저희도 2개 대여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조식 뷔페

 

 

 

 

음식종류 매우매우 많습니다!!

22,000원이 아깝지않은 풍족한 아침식사ㅎㅎ

 

한식은 기본이요

양식, 베이커리, 죽 등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너무 먹어서 점심까지 배가 안고프더라는ㅎㅎ

 

 

 

 

모아는 죽, 한식, 양식, 디저트 순으로 클리어!

 

 

휘닉스제주에서 너무 편하고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참고로 휘닉스제주의 퇴실시간은 오전11시이지만

저희는 1만원 추가하고 오후 2시 레이트체크아웃했습니다.

마지막날 비가와서 마땅히 갈 곳도 없었고

전 날의 음주가무로 모두 늦잠을 너무 갈망하였기에!!

1만원 추가로 여유러운 체크아웃 했네요^^

 

레이트체크아웃은 퇴실 전날 로비에서 신청해주시고

추가금은 체크아웃때 정산하시면 됩니다!

 

 

 

 

모두 휘닉스제주에서 행복한시간 보내세요~♡